지난 5일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명대 이용걸 총장,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박미심 청장, 제천시 금한주 부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이번 겨울방학 현장실습 및 직무체험 참가 학생은 200여 명이 83개 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매칭 된 기업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소정의 장학금과 직무연수지원금을 받고 학점도 취득하게 된다.
이용걸 총장은 "현장실습과 직무체험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온전한 자립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라며 "세명대가 학생 경험 중심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인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양질의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