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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 쌀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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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5:3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지역 농협들이 연말 쌀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6일 대전원예농협은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시장과 김의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50만원 상당의 백미 11000kg을 기부했다.

이날 서대전농협도 530만원 상당의 쌀 102포대(20kg)를 지역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 쌀은 서대전농협 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서대전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국수와 떡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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