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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2회 아시아 신협 지도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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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6:0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제2회 아시아 신협 지도자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앞줄 중앙)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신협중앙회)
제2회 아시아 신협 지도자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앞줄 중앙)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신협중앙회)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아시아의 신협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제2회 아시아 신협 지도자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신협 운영기법 공유로 아시아 신협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신협의 발전과정과 조합 사례 탐구, 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방글라데시·네팔·필리핀·스리랑카·태국 등 아시아 5개국 신협 지도자 8명은 대전 본부와 서울 등에서 업무와 의견을 공유했다.

박종휘 연수원장은 "신협연수원도 1980년대 독일 미제레오 재단의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아시아 신협 성장을 위해 신협연수원의 역할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9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 신협의 선진 시스템과 운영기법을 공유를 통한 아시아 신협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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