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의회, 찾아가는 현장 의회 실천

선거구별 동주민센터 찾아 직원들과 소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6 17:1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서구의회가 동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선거구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과 지역구 의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실현하고 제8대 서구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현장 의회의 일환에서 진행됐다.

서구의회는 "그동안 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위로하고 민원행정에서 일어나는 고충을 듣고 그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순회 방문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지역구 의원 등이 그동안 동행정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김창관 서구의장은 "찾아가는 현장 의회를 통해 우리 의회가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