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방문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동 민간복지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인 박미경 서정 학습심리상담연구소장을 초청해 집단 및 개인상담 등 다섯 번에 걸쳐 열린다.
객관적 심리검사를 통해 민간복지인력이 직면한 문제 대처방법을 파악하고 스스로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코칭 및 내면의 우울감 완화를 위한 심층 상담을 할 예정이다.
박미경 소장은 "이번 상담으로 참여자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내적 능력이 강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자 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간 복지인력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동의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