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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중구 주민 호평

일자리지원센터, 올해 795건의 현장구직상담 벌여 496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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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5:5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 중구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가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대전 중구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가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2018년 매주 2회, 시민이 많이 찾는 지역을 직접 찾아 구직활동을 도왔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지역은 서대전도시철도역, 중앙로 지하상가, 태평전통시장, 지역 공동주택 등으로 전문직업상담사 2명이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에 나섰다.

또, 화요일과 목요일은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를 방문해 구인발굴활동과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병행해왔다.

구는 지난달까지 71번의 현장상담에서 795건의 상담과 155건의 현장 구직 신청접수 실적을 나타냈다.

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2260건의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으로 496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줬다.

박용갑 구청장은 "일자리 연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구직자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담사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기업체 알선, 각종 취업관련 정보와 교육훈련정보를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기업과 내 일자리지원센터(☎606-6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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