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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성동, 범죄예방 특수형광물질 도포

다세대주택 및 공중여성화장실 침입범죄 사전 차단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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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7 19: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7일 장진호 ㈜PL 대표(사진 가운데 왼쪽)과 김창집 신성동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신성동 수천이들 공원 내 여성화장실에 '여성안심화장실' 현판을 달고 있다.
7일 장진호 ㈜PL 대표(사진 가운데 왼쪽)과 김창집 신성동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신성동 수천이들 공원 내 여성화장실에 '여성안심화장실' 현판을 달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신성동(동장 김창집)은 7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성동 다세대주택 및 공중여성화장실에 범죄예방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이번 사업은 ㈜PL사(대표 장진호)의 후원으로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스파이더(침입)범죄가 우려되는 신성동 지역의 다세대주택 2곳과 주막·수천이들 공원 여성화장실이 대상이다.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곳에는 침입범죄 예방구역임을 알리는 경고판을 부착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창집 동장은 "CCTV설치가 어려운 범죄취약지구 및 주택가 침입이 용이한 공간의 범죄억제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PL사의 후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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