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국가암조기검진, 재가 암환자관리, 실적향상분야 3개 분야로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선정했다.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행복 동행, 마음 나누기’란 자조 모임을 구성해 총 12회 624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암은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치유의 시간을 추진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실적으로 수상했다.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관리를 13개 암종으로 확대해 115명을 대상으로 통증 증상관리, 명상과 향기치료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 남은정 주무관은 “서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