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에 50여명이 수료한데 이어 하반기 연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시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교육 강사의 자질 함양과 강의 기법 습득 및 수강생과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총 10시간에 걸쳐 강사의 역할, 강의기획 및 설계, 감동적 스토리텔링 방법, 힘 있는 호흡 및 발성법 등 강사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과목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기존 활동하고 있는 강사뿐만 아니라 예비강사들도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박종선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