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 내 팔로워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개인 직무역량과 조직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함께 꿈꾸는 미래’ 특강에서 청주의 역사와 새로운 청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젊은 직원들의 열정과 패기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자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워크숍 기간 동안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텀블러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김태호 자치행정과장은 “직원들 간에 소통이 바탕이 돼야 청주시 행정의 유기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이 활성화 되고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