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빅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화시대에서 대학 빅데이터 역량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부부처와 공공연구기관이 집적된 세종시·대전시·대덕연구단지 등 빅데이터 분석 및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업과 연계를 통해 재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창업 역량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대전과학기술정보연구원·우수 가족회사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빅데이터센터 현판 제막식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도원엔지니어링과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따라 향후 빅데이터 공동연구·기술활용·인력양성 등 분야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한밭대 빅데이터센터 개소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도원엔지니어링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슈퍼컴퓨팅 등 첨단연구분야의 인력양성과 상호발전적인 협력이 기대된다"며 "한밭대는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