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 4가구의 노후주택(지붕개량 등)을 개량하였고 올해는 1가구의 주택을 국비 지원을 통해 보수(리모델링 등) 완료하였다.
그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 사업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지원은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서구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거주여건 및 생활불편이 해소됐다면서 내년에도 국비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노후주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거주민이 큰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