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0 17:5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SNS 기사보내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대덕구는 2018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관리 및 부정수급 예방 노력 등 평가에서 구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청렴 마인드 실천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시설 관리 등을 통해 부정수급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회복지 재정 및 정책에 대한 생각의 전환점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복지재정 관리를 통해 소중한 복지 재원의 누수를 방지하고 도움이 절실한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바탕으로 감성복지를 추구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 고 당부했다.
필자소개
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