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2016년도 18명, 2017년 13명으로 크게 줄어들던 추세에서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교통사망사고 발생 유형은 전체 24명 중, 차량 9명(37.5%), 이륜차 7명(29.1%), 보행자 6명(25%), 농기계 2명(8.3%)순으로 발생했다는 것.
특히 65세 이상 노인사망자수는 24명중 14명(58.3%)으로 절반 이상을 자치해 지난달 27일부터 교통사망사고 예방 비상근무를 발령, 각읍․면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 65세 이상 노인 상대 보행 및 이륜차 농기계 안전운행 요령, 사고 발생 사례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 좌석 안전벨트미착용 및 음주운전자에 대해 홍성군 전역에서 불시(주간, 야간, 심야)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 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곧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