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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유·특)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총 150명 합격

유치원 68명·초등 49명·특수 3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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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1 12:4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초등(유·특)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유치원 68명·초등 49명·특수 33명 등 총 150명이 합격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총 150명이다.

이에 따라 유치원(일반) 67명·유치원(장애) 1명·초등(일반) 48명·초등(장애) 1명·특수유치원 9명·특수초등(일반) 22명·특수초등(장애) 2명이 선발됐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9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이뤄지며 10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11일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초등교사에 한함)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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