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은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3개소 경로당 특히, 새로 교체됐거나 첫 보조금을 교부 받은 미등록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보조금 회계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자주 지적됐던 체크카드 미사용, 영수증 처리 미숙 등 사례를 소개하며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에 따른 합리적인 집행과 정산방법 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오늘 교육이 경로당 회계처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른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