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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구입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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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1 14:21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홍보물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홍보물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내년 3월 4일부터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및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마트, 편의점 등 도·소매점 및 아파트관리사무소로 확대 시행한다.

지금까지 종량제봉투는 도·소매점에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하도록 해 판매장소 이원화에 따른 주민 혼란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내년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판매를 중단하고 도·소매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판매장소를 변경·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세종시설관리공단과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납부필증 스티커,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기존 방문구매에서 배달판매 방식으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의 공급체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정판매소 지정을 희망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사본을 첨부해 내년 2월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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