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결특위는 ▲갈산면 문화관광 홍보용 전광판 교체사업 대상지를 시작으로 ▲서부면 속동전망대 주변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대상지 ▲서부면 남당지구 관광지 개발예정지 ▲마을회관 증개축 사업 대상지 ▲결성면 한용운 생가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예결특위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해당부서의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우리군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여부 등을 논의했으며 홍성지역은 재정여건에 비해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좀 더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