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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어린이집 고문변호사 제도와 갈등중재위원회 설치 필요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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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1 15:0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0일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의회 간담회장에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의회 간담회장에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서구의회가 어린이집 간담회를 통해 운영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 1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고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문제 해결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들은 2019년도 급식비, 간식비 등 보육예산 반영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어린이집에 사건 등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문변호사 제도와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집 간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위원회 설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창관 서구의장과 이한영 경제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미·김경석·이선용·서지원 의원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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