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지난 10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고마움, 아쉬움, 그리움 감사했습니다 2018’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마움, 아쉬움, 그리움, 감사했습니다’란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영주 단양군의회의장 등 15여명의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노인평생교육사업 참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후원자의 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과 함께 2018년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가 함께 진행됐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봉사자, 후원자,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하는 ‘감사했습니다 2018’행사를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