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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위한 쉼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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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2 13:27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직접 만드신 화분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사진제공=아산시보건소)
직접 만드신 화분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사진제공=아산시보건소)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에 대비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쉼터를 열었다고 전했다.

쉼터는 중앙치매센터의 뇌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로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재활을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쉼터에서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교실, 인지저하 어르신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교실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건강관리와 그림그리기, 요가,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쉼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동행한 보호자를 위한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운영을 담당하는 작업치료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재활에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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