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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39억 부과

39억 300만 원 부과, 12월 31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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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2 13:0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총 2만4840대에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39억 300만 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경차, 소형화물차 등)은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거나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로도 납부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납부홍보에 철저를 다하겠다”며, “납기가 경과할 시 가산금, 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746-5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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