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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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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2 12: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1일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초기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마네킨을 활용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이 정확하고 제대로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교육과 실습을 통해 완전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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