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우체국이 지역아동센터내에 미리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동들이 자신의 소원을 편지에 적어넣으면 우체국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따라 선물을 준비해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로인해 31명의 아이들이 소원편지를 작성해 소원물품과 간식, 아동 전원에게 참여 기념품을 증정함으로써 우리 미래의 주역들에게 선물뿐 만 아니라 꿈과 소망을 함께 선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조병식 우체국장은 “우리의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예산우체국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