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배순열)는 지난 11일 영동군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2018년 연합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영동관내 지역농협 경제상무 및 판매과장이 참석했으며, 배순열 지부장은 “영동군 농산물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영동군 농업인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으며,
GAP인증,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도입에 따른 농업인 교육을 확대해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영동군연합사업단은 올해 190억 원의 농산물 판매로 도내 최고의 매출액을 거양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활성화사업 지원을 통해 대도시 판촉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영동군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