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12일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시설장 전영광)에 김장김치,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병원 간호사실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인 ‘1004 day 행사’에서 중고물품을 판 수익금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12일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시설장 전영광)에 김장김치,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병원 간호사실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인 ‘1004 day 행사’에서 중고물품을 판 수익금으로 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라면, 세제 등을 준비했다.
대전보훈병원은 지난 5일에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라면 각각 10박스를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전영광 시설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을 실천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