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보훈병원 나눔의 손길 이어져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라면 등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3 15:2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보훈병원 간호사들은 지난 12일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김장김치,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병원 간호사들은 지난 12일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김장김치,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12일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신탄진동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시설장 전영광)에 김장김치,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병원 간호사실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인 ‘1004 day 행사’에서 중고물품을 판 수익금으로 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라면, 세제 등을 준비했다.

대전보훈병원은 지난 5일에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라면 각각 10박스를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전영광 시설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을 실천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