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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3 17:4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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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유치원 어린이들은 매년 12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웃에게 전달할 물품을 스스로 준비하고 모아 중리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등 어릴 때부터 나눔을 습관처럼 익히고 실천해 오고 있다.
유정희 원장은 “아이들은 나눔을 준비하면서부터 축제를 즐기는 것처럼 즐거워했고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포장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배움이 되고 추억이 되며, 이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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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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