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 간담회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바이오 전문연구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연구인력의 유출방지 및 수도권의 우수인력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27개 기업, 53명 바이오 전문연구인력들에게 근로복지 지원금(1인당 연간 480만원 한도)을 지원했고 수혜기업 중 10개 기업에는 신규 입사한 전문연구인력들이 업무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기업당 연간 860만원 한도)을 지원 완료했다.
자문간담회 진행은 ▲2018년도 실적 보고 ▲차 년도 사업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앞으로 충북TP는 지역 바이오산업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채용된 전문연구인력이 기업 내 안정적인 정착유도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