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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6 13:51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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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 기관은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지원 활동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활용 등을 추진키로 하고 충남도립대는 교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추천하고 공사는 본사와 도내 사업장에 적합한 곳을 찾아 학점과 연계된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새 학기부터 충남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고 이외에도 지역 현안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동 연구하기로 약속했다.
이학수 사장은 “K-water는 1974년 대전에 자리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채용과 육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학점을 취득하고 공공기관에서 현장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K-water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연구 인프라 공유에 이르기까지 기대가 크다. K-water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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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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