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두부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생활개선 회원들이 둔당리 인지초 뒤편 농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10월22일에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 200박스(10㎏/박스)를 수확해 경로당 23곳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들기름을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눈바 있다.
인지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구마, 감자, 해바라기 등을 심어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람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각종 행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