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14일 5층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진로'를 주제로 7회차 강좌를 열었다.
9월부터 시작된 강좌의 마지막회로, 이날 강의가 끝난 후 수료증을 발부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앞서 ▲우리나라 금융안정 상황 점검 ▲한국은행 외화자산운영의 이해 및 실제 ▲최근 청년고용 실태 및 전망과 시사점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경협 전망 ▲대도시권 관점의 대전-세종 상생협력 방향과 과제 ▲우리나라 통화정책 운영체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대학생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석자들이 무료 청강했다.
본부는 내년에도 상·하반기에 나눠 무료공개강좌를 열 계획이다.
관계자는 “금융경제와 통화정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강좌”라며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강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