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본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올해 업무 성과와 미흡점을 공유하고 내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계획 내용은 임직원 협동조합 이념 강화·대도시 기반 영농지원·농산물 판매와 소비 촉진·지역 15개 계열사 컨트롤타워 역할 확대·도농 상생 협력 강화·지역사회공헌 확대 등이다.
이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추진하는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향한 과정이다.
이날 전용석 본부장은 도시농협 본연의 업무 매진과 새로운 혁신을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