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 신두리 30대 남성 연락두절자 발생… 유관기관 합동 수색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6 17:0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10분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서 13일 오후 동료 직원들과 워크숍 차 방문했다 연락이 두절된 김 모씨(38)를 유관기관 합동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 112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태안경찰서, 태안소방, 태안군, 구조협회 등 유관기관과 해·육상 합동수색을 실시하던 중 15일 오후 5시 경 태안군 소근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연락 두절된 김 모씨의 소지품이 발견됨에 따라 16일 오전 7시부터 해상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