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치부 기자가 뽑은 2018년 대전시의회 우수 행감의원

남진근·김찬술·손희역·문성원 의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5 21:2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시의회 출입 14개 언론사 정치부 기자가 우수 행감의원으로 선정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진근·손희역·김찬술·문성원 의원 (사진=최홍석 기자)
대전시의회 출입 14개 언론사 정치부 기자가 우수 행감의원으로 선정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진근·손희역·김찬술·문성원 의원 (사진=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시의회 출입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 우수 행감의원으로 남진근·김찬술·손희역·문성원 의원이 선정됐다.

대전시의회 출입 14개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은 14일 기자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2018년 대전시의회 우수 행감의원'으로 뽑힌 의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각 상임위별로 행정자치위원회 남진근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손희역 의원, 교육위원회 문성원 의원이 정치부 출입기자가 뽑은 2018년 행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수상하신 4명의 의원들께 축하드리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전시의회 출입 기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수상한 남진근 의원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상이 시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찬술 의원은 소감으로 "감시와 견제 기능을 하는 것이 의원 본연의 업무다"라며 "그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의원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희역 의원은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를 않는다"면서 "젊은 만큼 일할테니 많이 지지해주고 많이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문성원 의원은 "내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 의원님들이 양보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한편 선치영 아시아뉴스통신 기자는 "의원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14개 매체의 출입기자들의 공정한 투표로 진행된 상이다"라면서 "모든 의원들이 잘 했지만 더욱 잘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니 상을 수상한 의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