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 지원 전략 등을 소개하는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22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수도권 8개 대학 충청권 32개 대학 등을 초청해 내년도 정시 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더불어 고 1·2 학생에겐 오는 2020·2021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에 대한 별도의 상담도 벌인다.
구체적으로 입학사정관 70명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 전략을 상담해준다.
또 충남교육청진학교육지원단 전문상담교사 30명이 수시 모집을 위한 맞춤형 진학 상담도 한다.
이밖에 대학별 입학 설명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센터(career.ed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