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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역사교육과,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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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7 12:0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남대 역사교육과 학생들.(사진=한남대 제공)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남대 역사교육과 학생들.(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남대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지킴이연합회가 주관한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17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상을 수상한 '보란 듯이' 팀(구윤지·김수진·이다인·이재원·정유진 학생)은 과거의 한을 담은 아리랑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현대인의 한이 담긴 아리랑을 만들며 아리랑의 유네스코적 가치를 전승하는 활동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봄' 팀(정주영·진솔·김은지·이연재·정진주 학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지키는 청년 지킴이로 평화의 의미를 담은 기록물을 교육·홍보·배리어프리 영상물 제작 등을 통해 알리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키는 활동을 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전국 단위의 청년 지킴이들 가운데서도 1·2등을 같은 학과에서 함께 수상하게 되서 감사하고 활동을 펼치며 더욱 성장하고 우리 유산을 사랑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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