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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7 14:00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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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두레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가 증가하지만 유가 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난방비 부담이 크고,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지장을 초래할까 우려되어 난방비 지원과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 하였다.
태안두레 김나겸 행정과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난방비와 장학금을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과 뜻깊은 일에 봉사와 후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두레는 관내 지방공무원 1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독거노인 가정 방문 봉사활동, 저소득층 학생 교복 구입 및 난방비 지원 등 활동을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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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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