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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게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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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7 13:28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4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정모씨(72)의 주택에 방문하여 피해복구활동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지난 10월 2일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창고가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약 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모씨를 방문해 침구류, 생필품, 의약품을 고루 갖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었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태안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041-671-030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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