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보령중앙시장! 희망과 동행 같이 합시다’라는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3일부터는 중앙시장 내 커피숍 마실 앞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 적어 남기기, 가족과 연인에게 신년엽서 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로컬푸드 매장으로 가져오면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중앙시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SNS에 #보령중앙시장으로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며, 특설무대에는 해피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한다.
아울러, 24일에는 오후 5시부터 특설무대(주차장) 부스 앞에 생크림 케이크 이벤트를 여는데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이 확인되면 선착순 50명은 케이크 만들기 체험, 50명은 케이크를 증정하고, 가족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산타클로스가 소소한 선물을 나눠준다.
이밖에도 24일 오후 6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통기타 공연 등 문화공연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