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동구 판암동에 있는 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7호점을 찾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용운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집수리 봉사, 수확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