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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7 15:5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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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동아리 회의 때 회원들이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해 연 2회 물품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조금씩 모은 용돈으로 쌀을 마련해 학교와 가까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허민석 학생은 “오늘도 온양정애원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왔다. 그동안 친구, 동생들과 함께 정기적인 봉사를 하며 뿌듯함을 느꼈고 이런 마음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도 많이 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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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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