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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3개 사업 6.9억원 확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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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7 12:1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국회의원(민주당·유성을)은 2019년도 대전 유성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역예산 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 (2.5억원) ▲반석천 재해복구 (3.5억원) ▲생활안전안심벨 (0.9억원) 사업에 배정됐다.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그동안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유실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및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반석천 재해복구 사업 확보로 노은, 죽동, 장대지구를 관통해 흐르는 하천의 응급복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생활안전안심벨 사업은 방범용 CCTV 관제 효율성 증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유성구민의 안전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을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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