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협중앙회, 2019 신입직원 공채…지역 연고자 중심

26일까지 서류접수, 지역할당·블라인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7 16:4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신협중앙회가 2019년 신입직원 공채에 들어간다.

17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cu.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를 신청받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며 전형은 서류전형,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이다.

이번 채용 특징은 직무역량에 중점을 뒀다는 데에 있다.

일반직군의 경우 상경계열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공으로 기회를 확대하고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현장 밀착형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어학성적 제한도 없앴다.

특히 지역 할당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연고자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IT 직군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선발 원칙은 스펙 중심이 아닌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나아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의 설립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덕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