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근무자로 일하는 최동춘씨는 외국인 아내와 7살 딸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나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답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제원면사무소에는 지난 4일 명암리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29만원에 이어 현재까지 총 4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김창섭 제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아진 기탁금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근무자로 일하는 최동춘씨는 외국인 아내와 7살 딸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나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답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제원면사무소에는 지난 4일 명암리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29만원에 이어 현재까지 총 4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김창섭 제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아진 기탁금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