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아가 내의와 점퍼를 입혀주고 함께 놀아주며 부모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연탄지원,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이동한국어교육 지원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지난달에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순진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