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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조은순 교수, 한국교육공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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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8 15:4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목원대 교직과 조은순 교수.
목원대 교직과 조은순 교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 사범대학 교직과 조은순 교수가 한국교육공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차기 회장 선출은 지난 15일 열린 한국교육공학 이사회를 통해 이뤄졌다.

조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교육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Educational Technology)는 회원 수 2000여명이 가입된 우리나라 교육공학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회로 유·초·중 학교교육 및 대학중심 고등교육과 산업체·평생교육에서 정보화 시대의 인력자원 개발, 최신 교수·학습이론 및 교수·학습전략의 개발과 활용, 첨단 기술 및 기기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각종 교육공학적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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