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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의, 내년 예산안 의결

18일 회장단·상임의원·감사 참석 상임의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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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8 15:4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상공회의소가 18일 상임의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세종상공회의소가 18일 상임의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상임의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세종상의는 18일 오전 명학산업단지 내 이텍산업(주)에서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의원, 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가결하고 사업목표로 ‘기업과 함께 하는 세종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정했다.

또 ▲세종 기업애로 및 규제 해결 ▲경영지원 인프라 구축 ▲세종 유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설치 ▲기업 권익보호 및 경제활성화 기여 ▲기업 홍보 및 청년 채용 활성화 ▲회원사 간 경영정보 교류 확대 등 6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대 다목적특장차 제조기업인 이텍산업㈜의 생산 공장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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