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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기청, 3번째 백년가게 현판식

천안1, 2호점 백년가게 현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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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8 15:4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18일 백년가게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18일 백년가게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올해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전·충남지역 6개 업체 중 천안지역 1, 2호점의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선정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롤 모델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백년가게 천안1호점은 전통한식 전문 '큰댁'으로 국산 콩으로 만든 재래된장과 조선간장을 사용하고 엄선한 제철 재료로 맛을 내는 천안지역 대표 맛집이다. 외국인 편의 음식점·모범업소 지정 등을 받은 바 있다.

2호점 ‘진주회관본관’은 37년 전통의 불고기 전문점이다. 성환 배를 사용하고 우거지 등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이날 참석한 윤범수 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우수 소상공인 백년가게를 발굴·육성하여 소상공인의 롤 모델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처음 도입한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업력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소상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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