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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신바람나는 프로그램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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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8 18:5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8일 대전 중구가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한마당을 하고 있다.
18일 대전 중구가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한마당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한마당을 마쳤다.

효문화마을에서 노인의 건강한 여가를 위해 운영 중인 레크노래, 건강요가 등 7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그동안 강사의 지도 아래 연습했던 활동을 선보여, 25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또, 서예교실 참여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프로그램 발표자의 가족으로 함께 자리한 관객은 "어머니께서 매주 프로그램 하는 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셨는데, 오늘 공연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관람한 박용갑 구청장도 "효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우리 구의 노력에 어르신들의 열정이 더한 오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문화마을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동절기 휴강에 들어가고, 2019년 2월 7일 개강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효문화마을관리원(589-2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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