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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8 18:5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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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관제센터는 2013년 4월 1일자 개소하여 현재 경찰관 1명, 기술관리 2명, 관제요원 24명이 4조3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체 1070개소에 설치된 CCTV가 보내오는 화면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범죄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하여 용의점을 분석 지역경찰에게 출동지령 검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관내 취약지역에 설치 주변을 24시간 샅샅이 촬영 감시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발생한 범죄에 대하여는 실시간 위치 및 거리 역추적을 통한 용의자를 특정하거나 사진을 캡쳐 전파하는 기능을 갖춰 전국 경찰관이 동시에 정보를 공유, 범인을 검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병수(경감) 태안지구대장은 “모니터링 요원의 제보로 최근 중요범인 검거사례를 들면서 누구보다 세심한 감각과 열의를 가진 여성들로 이뤄진 모니터링 요원이야 말로 현대판 명탐정 ‘셜록홈즈’라며 작은 것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 통보해주면 범인 검거만큼이나 중요한 사전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의 역할을 다 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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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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